시스템이 하나의 DB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여러 개의 DB에 걸쳐져 있는 경우가 더러 있다. 대부분 물리 모델을 별도로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각의 모델을 관리하곤 한다. DA#에서는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자.
아래와 같은 논리 모델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것은 오라클에서 관리하고 있고 요구사항은 별도의 MYSQL 에서 관리한다고 가정하자.
물리 모델을 표현하기 위해 각각의 DBMS 를 추가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관리되는 것은 ORALCE과 MYSQL 에서 일부만 각각 관리되는 것으로 실제와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것 표현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 한가지를 생각해보면 각 DBMS 에 있는 엔터티만을 모델을 설계 하여 관리한다. 이 경우에는 DMBS와 무관한 전체 논리 모델을 별도로 작성하여 관리한다.
논리적으로는 여러 종류를 DBMS를 걸쳐서 설계하면서도 각각의 특성은 잘 반영할 수 있다. 요구사항관리기본_00_전체 모델을 보자.
다음으로 각각의 DBMS마다의 논리 모델을 보면 아래와 같다.
비록 모델은 여러 개가 나왔지만 객체 목록 > 논리 객체 > 엔터티 에서는 하나의 엔터티로 관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태그 관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하나의 논리 모델에서 진행한다.
위의 3개의 프로젝트기본과 프로젝트팀원구성내역, 사원기본은 물리모델에서 ORACLE에 속한다. 이를 태그로써 관리하는 방법이다.
각 엔터티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태그 관리 > 태그 추가 하여 적절한 이름(ORACLE)를 넣는다.
아래의 3개 엔터티도 동일하게 태그를 작성하되 이번에는 MYSQL 이라는 태그를 달았다. 그러면 우측의 태그 관리에서는 아래와 같이 볼 수 있다.
작도 영역에는 각 엔터티 우측 상단에 태그가 달려 있다는 의미로 표기가 되어 있다.
비록 시스템에 적용할 때는 태그로만 구분하여 스크립트를 생성하거나 하는 것이 없기에 불편할 수 있지만 간단하게 작업하는 용도로는 무난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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