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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리뷰

2021년 2월 9일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교보문고)

by 조병희 2021. 2. 9.

 

1위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특별판 리커버에디션)(양장본 HardCover)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특별판 리커버에디션) - 교보문고

아프리카에는 야생말 다리에 붙어 피를 빨아먹는 박쥐가 산다. 다리에 흡혈박쥐가 붙은 야생말은 결국 죽음을 맞는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박쥐가 빨아먹는 피의 양은 미미해 자신보다 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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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 교보문고

불안, 질투, 분노, 감정 기복 등을 다루며 현대인의 심리 고민을 정확하게 꿰뚫어내는 심리서를 다수 출간했던 정신과 의사 미즈시마 히로코. 그가 이번에 주목한 주제는 ‘유리멘탈’이다.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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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신경 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머릿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내가 머리를 굴려 고민해도 절대 알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사람이 나에게 호감을 보이며 잘해주었다고 해서, 그 호의가 앞으로도 쭉 계속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또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껴서 스스로 위축이 되었던 경우도 나의 착각에 불과할 때가 많습니다. 그 상대는 사실 내 앞에서 그저 긴장하고 있었을 수도, 혹은 그때 주변 사람을 신경 쓸 마음의 여유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즉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라는 의문은 누구에게나 정답이 없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초연한 사람들의 비밀〉 중에서

조언을 듣고 기분이 나쁜 적이 있나요? 물론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을 받을 때도 있고, 먼저 남의 조언을 구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원치 않은 조언은 기분을 망칩니다. 그럴 때는 가끔 나 자신이 철이 없고 미숙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상대방은 애써서 나를 위해 이야기해준 것일 텐데 그 선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짜증이 나는 자기 자신이 못나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쁜 게 당연합니다. 조언을 듣고 나서는 ‘왜 내가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조언에는 ‘지금 상황이 좋지 않으니까 이렇게 바꾸면 어때?’라는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즉 지금 있는 그대로를 부정한다고 할 수 있죠. 그러니 순간적으로 불쾌함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 〈조언을 들으면 왜 기분이 나쁠까〉 중에서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이 공격적으로 보여서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그에 대해 방어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억울하다는 감정입니다. 설령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쳐도,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아무 말이나 들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누군가가 비슷한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서 여러분도 함부로 말할 건가요? 당신이라면 아닐 겁니다.

- 〈상대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지 않는 기술〉 중에서

제가 이 책을 통해 말한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궁극적으로 마음의 평화를 만드는 방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금도 무리하지 않고 자신이든 타인이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지금을 살아간다는 마음. 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 때 우리는 갖고 있는 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에 연연하며 안달복달할 때는 절대 생기지 않는 힘입니다. 오늘부터는 자신을 채찍질하는 모든 목표로부터 멀어져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한 ‘마음의 평화’를 새로운 목표로 설정하면 어떨까요? 마음의 평화는 당신의 가장 잠재된 힘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스스로를 지치고 힘들게 만드는 것들로부터 당장 벗어나 자력으로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 마음의 평화〉 중에서

쓸데없는 물건은 버리고 마음에 드는 물건으로만 내 주변을 채우자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 겁니다. 인간관계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입니다. 모처럼 사는 인생이니 함께 있으면 나답게 살 수 있는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자고 결심하세요. 함께 있으면 자기답게 살 수 있는 사람들이란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자신을 꾸미거나 더 나아 보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그냥 그대로 있어도 괜찮아’ 라고 봐주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지지와 인정을 받으면서 충만해지는 삶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보다 훨씬 의미 있고 살만한 인생입니다.
- 〈어떤 사람을 가까이 두어야 할까〉 중에서 

출판사 서평

“오늘도 멘탈이 깨졌습니다!”

단단하고 건강한 마음을 만드는 방법부터
부서진 멘탈을 금세 회복하는 기술까지
작은 일에도 마음이 부서지는 당신을 위한 멘탈 회복 심리학

“상사의 가벼운 질책에도 상처를 받고 자괴감이 들어요.”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있으면 불안하고 두려워요.”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면 늘 ‘왜 아까 그렇게 말했을까?’ 후회해요.”
“인스타그램에 빈정거리는 댓글이 달리면 하루 종일 신경이 쓰여요.”

정신과 의사 미즈시마 히로코는 내담자들이 털어놓는 마음의 고민을 통해 사소한 일에 전전긍긍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속으로는 끊임없이 불안해했고 모든 면에서 무리하느라 지쳐 있었다. 장난스럽게 자신을 ‘유리멘탈’이라고 말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지긋지긋하게 여겼고 심지어는 미워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모든 일에 일일이 신경 쓰지 않으면서 좀 더 가볍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예민하고 생각 많은 유리멘탈에게는 너무나 버거운 삶의 태도다.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은 이렇게 사소한 일로 마음의 중심을 잃고 불안, 우울함, 짜증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아주 작은 요령만 알아도 온통 상처받는 일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다치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단단하고 건강한 마음을 만드는 방법부터 부서진 멘탈을 금세 회복하는 기술까지,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아 마음의 균형을 이루는 심리학적 대처법을 담았다.

“인간은 본래 강하면서도 유연한 존재다.”
마음속에 숨겨진 힘을 찾아가는 심리학적 대처법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게 되는 이유, 무례한 말로 상처를 주는 사람의속마음 등 사람들의 숨겨진 심리를 먼저 친절히 설명해준다. 그 심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용해야만 단단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초연해지는 방법, 상대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지 않는 기술, 인간관계 때문에 너덜너덜해진 멘탈 관리법 등의 구체적인 솔루션은 어떤 순간에도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효과 만점의 방법들이다.

저자는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을 숱하게 만나 심리 상담했고 그들의 회복을 곁에서 지켜보며 역시 인간은 본래 강하고 유연한 존재임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고 말한다. 우리 마음속에 숨겨진 힘은 무한하므로 그 힘은 아무리 많이 쓴다고 해도 닳아서 줄어들지 않는다. 마음에 어떤 충격이 오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면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것은 충격이 오는 순간에 대비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이다. 충격은 언제나처럼 예고도 없이 들이닥치겠지만, 당신은 이 책에서 배운 마음의 기술을 활용해 어떤 감정도 슬기롭게 넘길 수 있다.

자신을 유리멘탈로 만드는 ‘나쁜 심리 습관’을 버리고
건강하고 단단한 멘탈로 나아가는 ‘건강한 심리 습관’ 만들기

살다 보면 작은 일에도 마음의 중심을 잃고 휘청이는 순간이 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순간, 작은 일은 당신에게 이미 작은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수시로 우리에게 시비를 거는 상처투성이 세상에서 어떻게 모든 일들에 일일이 감정적 대응을 할 수 있을까. 누구나 사소한 일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 내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의 평가에는 초연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을까.

지긋지긋한 유리멘탈 인생에서 벗어나 언제나 자신의 나쁜 심리 습관을 고칠 수 있기를 바라왔다면 이 책은 가장 적절한 처방전이 될 것이다. 결국은 건강한 심리 습관을 들여야 해결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떤 힘든 순간에도 괜찮아질 수 있는 마음의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과 상대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면, 더 단단하고 여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위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특별판 리커버 에디션)(양장본 HardCover)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 교보문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3미터 정도는 거리를 두는 게 좋아. 이건 내 경험에서 나온 거야. 믿어도 돼.” 팍팍하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느긋하게, 편안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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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나는 예전부터 많은 고양이들과 살아왔다. 사랑하는 고양이들을 지켜보며 그들의 행동과 표현에서 인생의 교훈을 배울 수 있었다. 이를테면 세상을 살아가는 법, 사랑하는 법, 원하는 것을 얻는 법, 혼자만의 평화로운 시간을 갖는 법…. 그리고 음식, 잠, 작은 우정 등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법까지….

* 네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거 알지?
오늘은 유난히 신경 쓸 일 많았잖아.
이젠 쉴 때야.
널 위해서.

* 세상의 모든 소리를 다 들을 필요는 없어.
떠도는 소리에 귀를 닫아도 돼.
너만의 조용한 시간을 즐겨봐.
조금 특별하게.

* 굉장히 성급하구나!
언제나 곧바로 모든 일을 알 수는 없어.
그것이 인생이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보자고.

* 살아가는 방법은 많아.
남들보다 뒤쳐진다고 막무가내로 떼쓰며 버릇없이 구는 시간 앞에서 의연해지자.
그냥 순간순간을 만끽하는 거야.
아주 나답게!
근사한 너답게!

* 안절부절못하네.
되던 일도 안 되는 수가 있어.
조급함은 냉동고에 쳐 넣어버리고
우리 느긋해지자고.

* 세상일이라는 게 참…
기대처럼 끝나지 않을 때가 있어.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 이유지.

* 모든 불안과 두려움은 네 마음에서 나왔다는 거 알지
넌 그만큼 초조해하고 있다는 거야.
친구야, 마음 좀 편하게 먹지 그래.
긴장 좀 늦추라고.
결코 하늘은 무너지지 않거든.

* 있잖아.
너를 받들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냥 무시해.
생각보다 별로 어렵지 않아.
그 사람은 생각보다
별 거 아니고. 

출판사 서평

“인생의 미궁 속을 헤맬 때 고양이를 찾으세요.”
엎치락뒤치락하는 내 삶에 고양이가 건네는 말!

“지금은 나만의 시간이야.
너만의 시간을 가져봐.
자유롭게.”

하루하루 열심히 하는데 뭐 하나 제대로 이뤄놓은 것도, 뜻대로 이뤄지는 것도 없는 나날들. 대부분 비슷하게 지친 하루의 무게를 고스란히 안고 내일을 맞으며 산다. 고양이는 말한다. “열심히 일만 하지 말고 네 생각에 귀를 기울여봐.” 늘어지게 낮잠 자던 고양이가 자기 옆에 와 편안히 쉬어보라고 권한다. 지극히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고양이의 삶을 보며 그동안 가면 쓰고 아닌 척, 괜찮은 척하던 모습 뒤에 숨겨진 나의 진짜 모습을 발견한다. 눈치 보지 말고 원하는 것을 말하는 고양이의 한마디에 뜨끔해지기도 하고 나를 돌아보게 된다.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발언도 서슴지 않는 고양이의 메시지는 그대로 내 삶을 바꾸는 한마디가 된다.

“친구야, 마음 좀 편하게 먹지 그래.
긴장 좀 늦추라고.
결코 하늘은 무너지지 않거든.”

“참지 마!
참아서 잘 되는 일보다
참지 않고 소신을 말했을 때 해결되는 일이 더 많아.”

어찌 이 고양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랴. 나답게 살아갈 용기와 행복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사랑스러운 고양이 삽화는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머금어진다.

“사랑한다면 3미터!”
나답게, 너답게 살아가기 위한 삶의 지혜!

“네가 사랑에 대해 모르나본데,
사랑은 집착하지 않는 거야. 애정에 굶주리지 마.
칭얼대지 말라고.”

고양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누리고 즐길 줄 안다. 혼자서도 당당하게, 함께여도 일정한 거리를 둘 줄 아는 지혜로운 고양이. 관계 때문에 괴로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다고 조언을 건넨다. 적당한 거리는 건강한 관계를 만든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우치게 한다. 함부로 타인의 삶에, 감정에 불쑥불쑥 끼어들어 휘젓는 일을 삼가게 하고, 나 또한 그런 일을 겪지 않도록 거리 두기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준다.
고양이는 사랑, 우정, 일, 인간관계 등 우리의 버거운 어른살이를 조금은 가볍게 만들어준다. 어여쁜 고양이 삽화와 메시지가 잘 어우러져 ‘소장각’인 책이다. 위로가 간절한 날, 삶의 지혜가 필요한 날, 인생 친구와 대화하듯 이 책을 펼쳐보자. 다시 한번 나를 일으켜 세워줄 테니.

▶옮긴이 후기

몹시 도도하고 영악한 고양이가 툭툭 내뱉는 말에 정신이 바짝 들었다. 가장 나답게 살라는 것이다. 앙큼하게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 내 발톱을 갈아도 되고, 현재를 바꾸기 위해 목소리를 크게 내라고 한다. 생애 최고의 날인 오늘을 그냥 보내지 말며, 하늘이 무너지지 않으니 초조해하지 말라고 했다. 오늘부로 이 고양이와 같이 살기로 했다. 빛나는 내 이름으로 한 번쯤 살아보기 위하여! 

 

4위 타인을 읽는 말

 

타인을 읽는 말 - 교보문고

“저자들은 나의 학문적 영웅이다.” - 말콤 글래드웰 “어느 고위 장교는 이렇게 말했다. 저자들에게 대테러 심리 전략을 배우다가 좋은 아버지가 되는 법까지 알게 됐다고.” -〈가디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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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성공적인 대인관계의 바탕에는 대부분 라포르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과 매일 라포르를 형성하고 유지하며 살아간다. 처음 만난 이들과 날씨로 수다를 떠는 것부터 친밀한 사람들과 복잡다단한 상호작용을 하는 것까지, 이 모두가 관계를 설정하고 지속하는 라포르 맺기에 해당한다. 하지만 사람들 대부분이 라포르를 형성하는 핵심 요소나 공식을 알지는 못한다. 오히려 라포르를 맺는 방법을 타고난 성격의 문제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 친구는 참 사교적이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타고난 성격과는 무관하게 라포르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는 없을까? 심리학자로서 연구한 결과에 근거해 말하자면 그것은 가능하다. 라포르를 형성하는 요소를 이해하고 공식을 파악하면 모든 인간관계를 더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
- 서론(pp11~12)

대립을 피하려고 문제를 이야기하지 못했다가 문제만 더 커진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필요할 때 목소리를 내고 자기주장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잔혹하게 굴거나 시비를 걸거나 악의를 품을게 아니라 단도직입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진짜 이슈가 무엇인지를 놓고 대충 넘어가려고 하지 말자.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배우자에게 말하든, 자녀의 음주와 흡연에 대한 우려를 직접 본인에게 이야기하든, 부모의 건강과 움직임이 나빠졌다고 본인에게 말하든, 어떤 상황이든 말이다. 모두 어려운 대화지만 논의하고 싶은 것에 솔직했을 때 신뢰를 쌓고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용기를 갖고, 단도직입적인 태도를 가지라. 그리고 반창고를 떼버리듯이 마무리하고 끝내라.
- 2장 상대를 무장해제하는 대화의 원칙(pp70)

“요즘 내 꼴이 말이 아닌 것 같아. 몸무게도 늘고 옷도 더 이상 맞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아! 너무 우울해. 질리언은 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대로 해서 이제 멋져 보이더라. 자기도 걔가 멋져 보이지 않아? 내가 장담하는데 자기 걔한테 끌리지, 그치?”
마지막 질문에는 답을 하지 말라. 함정이다! 당신이 아니라고 대답하면,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대답하면 당신은 아마 그날 밤 소파에서 자게 될 것이다. 대신 복기를 써 보자. 이 대화에서 배우자가 정말 말하는 바는 무엇일까? 그녀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끌리는지에 대해 정말 맞다, 아니다 같은 대답을 바랄까? 그녀가 자신이 그렇다고 생각하더라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뭐라고 대답해야 말다툼이 생기지 않을까? 들은 이야기의 기저에 무엇이 있는지 복기해 보자.
- 3장. 복기(pp129~130)

인간은 자신에게 가장 편한 행동 유형을 발전시키고, 그것을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적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본능적인 선택이다. 하지만 성숙해지려면 안전지대를 벗어나 의사소통의 다른 방식, 그러니까 자신이 꺼리거나 서툰 방식, 혹은 식은땀이 나는 방식이라도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이게 내 방식이야. 상대방이 알아서 대처해야 할 거야.’ 하고 마음먹어 버리면, 인간관계에서 최선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는 셈이 된다. 기술을 더 확장할수록 이점도 더 많아진다. 대인 유연성은 정서지능과 공감력과도 관련이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의사소통에 능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융통성을 더 갖추고 있다.
- 9장 애니멀 서클 활용하기(pp304~305)

상대방과의 라포르를 개선하는 것은 상대방에게만 좋은 일이 아니다. 자신의 행복, 건강, 만족으로 향하는 길이기도 하다. 라포르는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을 개선하고, 아끼는 사람과 더 가까워지며, 공동체에서 친분을 다지고, 우리가 속한 국제 사회에서 서로 더 이해하고 갈등을 줄일 수 있는 비결이다. 라포르는 당신의 인생을 더 낫게 할 뿐만 아니라, 이 세상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 그건 분명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
- 결론(p337) 닫기

출판사 서평

범죄심리학자 부부가 미국 정보기관의 의뢰로 완성한
상대를 읽어내고 움직이는 심리 대화법
“저자들은 나의 학문적 영웅이다.” - 말콤 글래드웰

2004년 미군이 이라크 전쟁포로를 학대하는 영상이 대중에게 공개되며 큰 파장이 일어났다. 특히 연인관계였던 찰스 그레이너 상병과 린디 잉글랜드 일병이 벌거벗은 포로들을 상대로 아랫도리에 총을 쏘는 시늉을 하거나 목에 줄을 매고 끌고 다니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은 대테러 작전의 비정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3년 형을 선고받은 린디 잉글랜드는 포로들에게 행한 학대를 테러리스트를 관리하기 위한 행동으로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미군을 비롯해 여러 정보기관에서 고강도 심리 기법(정신적, 신체적 압박과 고문)이 얼마나 용인되어 왔는지 보여준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주요억류자신문그룹(High-Value Detainee Interrogation Group,이하 HIG)을 발족한다. 이 기관은 모범적인 신문 전략을 연구하고 그 조사 사례를 보관하는 저장고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FBI, CIA, 국방부, 국토안전부, 국가안전보장회의 등 미국정부 기관의 관계자로 구성되었다.
2012년에 HIG는 로런스 앨리슨 리버풀대학교 심리학 교수와 에밀리 앨리슨 박사에게 HIG의 일원으로서, 테러 용의자에게 서 증언, 정보, 증거를 얻어 내는 효과적인 전략을 연구해 달라는 요청을 하게 된다.
미국 정보기관이 왜 영국 국적의 부부 심리학자에게 고문을 대체할 수 있는 설득 기법을 연구해달라고 했을까?
앨리슨 부부는 영구 최고의 범죄심리학자로 400여 건이 넘는 테러와 강력 범죄를 분석한 프로파일러이다. 유럽 역사상 최대의 화재 사건으로 기록된 번스필드 화재, 런던 폭탄 테러, 쓰나미 재해 피해자의 정신분석과 치료를 담당했다. 특히 살인, 강간, 아동 성 착취, 테러리즘 등 수백 건의 심각한 사례와 관련해 심리학적 조언을 제공해왔는데 이들은 기존의 ‘분리 및 격리’ 방법 대신 ‘라포르 전략(관계 맺기)’을 도입해 주목을 받아 왔다.

상대를 압박하고 회유하는 대화법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앨리슨 부부가 맡은 연구는 ‘고문의 대안’을 찾는 것이었다. HIG는 범죄 용의자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자신들이 써 온 방식(정신적, 신체적 압박과 고문)이 실제로 효과가 있었는지를 검증하고 싶어 했다. 연구 결과, ‘고강도 신문 기법’은 전혀 효과적이지 않았다. 이런 방법을 쓰더라도 범죄용의자들은 왜곡된 정보를 내놓거나, 얻어낸 정보는 대다수 가치가 없었다.
그렇다고 테러 용의자에게 따뜻한 차와 비스킷을 건네면 그들이 술술 입을 열까? 효과가 없기는 마찬가지다. 주도권을 잡고 자백을 얻어 내야 하는 상황이 있고, 생사가 걸린 정보를 얻어 내야 할 때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목적을 이루고자 ‘그 어떤 수단’이라도 쓰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자들이 HIG에 제시할 대테러 심리 모델은 법을 준수하고, 도덕적이면서도 과학적 증거가 뒷받침되며, 확실한 효과 또한 있어야 했다.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저자들은 전 세계 각국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테러범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찰과 정보 당국 인터뷰의 데이터 세트에 접근할 권한을 허가받았다. 또한 대안을 찾기 위해 2,000시간 넘게 정보기관은 물론이고 각국의 검찰, 경찰과 협업하며 자신들의 라포르 전략을 현장에 도입했다.
그 결과, 저자들의 방법론은 테러리스트와 심리수사관이라는 적대적인 상호관계 속에서도 탁월하게 기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앨리슨 부부의 라포르 전략은 미국, 영국의 대테러 기관과 특수 경찰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영국 내 80여 개의 학교, 10여 개의 청소년 비행 전담팀, 기타 수많은 사회 복지 기구에서도 중요한 치료법으로 쓰이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4가지 방식으로 대화한다
당신은 그리고 상대는 어떤 동물처럼 소통하는가
“어느 고위 장교는 이렇게 말했다. 저자들에게 대테러 심리 전략을 배우다가 좋은 아버지가 되는 법까지 알게 됐다고.” -〈가디언〉

《타인을 읽는 말》은 앨리슨 부부가 자신의 이론을 친구, 연인, 가정, 직장 등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대중 심리서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성공적인 대인관계는 라포르를 어떻게 맺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과 매일 라포르를 형성하고 유지하며 살아간다. 처음 만난 이들과 날씨로 수다를 떠는 것부터 친밀한 사람들과 복잡다단한 상호작용을 하는 것까지, 이 모두가 관계를 설정하고 지속하는 라포르 맺기에 해당한다. 하지만 사람들 라포르를 맺는 방법을 타고난 성격의 문제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 친구는 참 사교적이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타고난 성격과는 무관하게 라포르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는 없을까? 저자들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한다. 라포르를 형성하는 요소를 이해하고 공식을 파악하면 모든 인간관계를 더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라포르 전략의 구체적인 방법론 두 가지를 1, 2부에 걸쳐 두 가지를 제안한다.
1부에서는 솔직함(Honesty), 공감(Empathy), 자율성(Autonomy), 복기(Reflection) 등 라포르 전략의 네 가지 기본 원칙인 HEAR 대화 원칙을 소개한다. HEAR 대화 원칙은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키우고 자신이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주는 대화법이다. 특히 ‘복기’는 간단한 질문으로 상대방도 인식하지 못하는 그들의 속마음을 읽어내고 이를 통해 대화의 주도권을 잡고, 문제를 해결하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방식이다.
2부에서는 ‘애니멀 서클’을 소개한다. 인간은 저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름의 의사소통 방식으로 관계를 맺는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리더로 타고나거나 갈등을 즐기지만, 또 어떤 사람은 관리자로 타고나거나 물러서 있기를 선호한다. 이처럼 사람은 저마다 대인관계상의 안전지대를 두고 있다. 안전지대를 벗어나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느끼는 상호작용을 해 나가기란 어려운 일이다. 어색하다고 느끼는 사교적 상황은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나 나와 상대의 의사소통 방식을 파악하고, 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저자들의 주장이다.
‘애니멀 서클’은 인간의 주요 의사소통 방식 네 가지(대립, 순응, 통제, 협력)를 이를 상징하는 동물에 대입해 도식화한 것이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ㆍ 티라노사우루스(갈등. 논쟁자) 갈등을 다루는 데 숙달하려면 자신의 레퍼토리에서 공격적이고 모욕적이며 가혹한 소통 방식을 없애야 한다. 좋은 논쟁자는 자기주장이 뚜렷하고, 솔직하며, 직설적이다. 하지만 타인을 공격하거나, 가혹하게 굴거나, 비아냥대기도 한다. 자칫하면 선을 넘기 쉬우므로 최대한의 자제력이 필요하다.
ㆍ 쥐(순응. 추종자) 상대방에게 통제권을 넘기면서도 자신을 지키려면 약해 보이지 않아야 하고 뒤로 물러서서 귀를 기울이며 끈기를 갖고 기꺼이 조언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좋은 추종자는 겸손하지만 약하지 않다.
ㆍ 사자(통제. 리더) 리더가 되려면 책임감 있게 효과적으로 진두지휘할 줄 알아야 한다. 단 통제가 과하거나, 독단적이거나, 고지식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좋은 리더는 상대방을 지지하고, 계획을 분명하고 견고하게 세우며, 다른 사람에게서 헌신과 자신감을 끌어내면서 진두지휘를 한다.
ㆍ 원숭이(협력. 친구) 팀워크에 숙달하려면 과하거나 부적절한 친교는 주의해야 한다. 좋은 친구는 온정, 대화, 배려를 이용해 다른 사람과 애착을 쌓는다.

책에서는 간단한 질문지를 통해 나의 주도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알아보고, 상대의 의사소통 방식을 파악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각 상징별 대화 방식의 특징과 주의해야 할 점, 개선할 점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라포르 전략은 원하는 대답을 100퍼센트 받아 내거나 누가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 꿰뚫어 보는 기술이 아니다. 첩보 영화와 달리 자백을 확실히 보장하는 기술이나 약물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저자들의 대화법은 상대의 소통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상당히 늘려줄 것이다. 라포르 전략은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다. 책에서는 10대 청소년부터 부부 관계, 직장, 연인 등 다양한 실제 사례와 각 사례별 라포르 전략을 소개한다.

 

5위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 교보문고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했어도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리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고민하는 과정이 힘들다는 것은 바로 경험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정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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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W 001 주인공이 되려면 조연을 자처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명언 4가지

요즘은 상대를 낮추면서 자신을 올리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면 결국 그 상처는 나에게 돌아올 것이며, 누군가에게 희망을 준다면 그 희망은 결국 나의 희망이 될 것임을 명심하세요.

ㆍ 적을 만들기 원한다면 내가 그들보다 잘났다는 것을 주장하면 된다. 그러나 친구를 얻고 싶다면 그가 나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느끼도록 해주어라. -라로슈코프
ㆍ 사람은 남을 칭찬함으로써 자기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자기를 상대방과 같은 위치에 놓는 것이 된다. -요한 괴테
ㆍ 실력 있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뽐내기보다 겸손하고 상대방을 빛나게 해주는 사람이 된다면 더욱더 큰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작자 미상
ㆍ 자신을 높이 올리고 싶다면 남을 높이 올려 주어라. -부커 워싱턴(교육가)

W 002 모방하는 삶을 살 필요가 없다는 명언 4가지

자신에게 물어 보세요. 내 마음속에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배운 것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없는지. 내 생각이나 일상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생각했던 것들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 없는지. 지금까지 배우고 모방해왔던 것들을 털어버리고, 자기 생각을 소중하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세요.

ㆍ 타인의 위엄에 눌려 그를 모방하지 마라. 어떤 사람이든 자신만큼 그 일을 잘 알지도 잘 처리하지도 못한다. -로버트 H. 슐러
ㆍ 타고난 남의 흉내는 항상 잘 안 되는 법이다. 꾸며대어 장식하고 있지 않을 때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도 유사품(類似品)의 경우는 오히려 사람을 불유쾌하게 만든다. -라 로슈푸코
ㆍ 우리들 각자는 소신껏 행동하고 남을 모방하여 행동해서는 안 될 것이다. -발타사르 그라시안
ㆍ 자기 생각을 주장하라. 결코, 남의 흉내를 내지 마라. 자신이 타고난 재능은 그동안 쌓아 온 능력과 함께 발휘해 보라. 다른 사람의 재능을 따라 하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다. 각자가 어떤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신만이 안다. -랠프 왈도 에머슨 닫기

출판사 서평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으로 유명한 작가 마크 트웨인은 우연히 종잇조각을 하나 줍게 되면서 소설가를 꿈꿨다고 합니다. 그 종잇조각에는 〈잔 다르크 전〉의 일부였는데, 14세의 어린 인쇄공이던 그는 처음 읽은 몇 문장에서 전율을 느꼈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와 마크 트웨인이 한마디의 글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하여 이전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처럼 여러분도 이 책 속에 담긴 명언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하셨으면 합니다.

저자는 5년 전 “책속의 처세”라는 필명으로 이 책을 출간하였는데, 그동안 책의 재판을 거듭하면서 독자님들 호응이 뜨거워 다시 리뉴얼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이라는 거대한 항해를 할 때에, 위대한 현자들의 명언이 독자들의 삶에 있어 귀한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6위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교보문고

미국 2개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김유진 변호사의 아침 사용법『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향긋한 차를 한잔하는 여유로운 아침을 꿈꾸는가?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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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나는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척합니다

 

나는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척합니다 - 교보문고

[나는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척합니다]는 아주 현실적이면서 매우 냉정하게, 무조건적인 힘내라는 응원이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녹록지 않은 현실, 고난과 역경이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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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나를 사랑하는 연습

 

나를 사랑하는 연습 - 교보문고

누구나 마음속의 우선순위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것을 두곤 한다. 하지만 타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에 발을 들이면 그만큼 나를 가꿀 시간과 장소는 따라주지 않는 것이 현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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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다산의 마지막 습관

 

다산의 마지막 습관 - 교보문고

지금 밟고 있는 곳이 인생의 정점임을 깨달았을 때, 우리는 성취감보다는 불안감을 느낀다. 익숙해서 습관이 되어버린 일상들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인생의 하강곡선을 그릴 것 같아서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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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

 

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 - 교보문고

세계적인 명사 28인의 명강의『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 장병들이 군생활을 보다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 한 장교의 염원에서 탄생한 '우유곽 대학'은 자료 조사 1년,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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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교보문고

하버드에서 똑같은 수업을 들으면서도 자신들은 다른 하버드생들과 다르다고 선 긋는 집단이 있다. 그들은 하버드에서도 가장 폐쇄적인 투자자 집단인 ‘블랙 다이아몬드’다. 그들은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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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타이탄의 도구들(리커버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리커버 에디션) - 교보문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8세 이후 자신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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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교보문고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런 인간관계의 핵심을 꿰뚫는다.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9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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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마음챙김

 

마음챙김 - 교보문고

우리 뇌는 하루에 5만에서 7만 개의 생각을 짜낸다. 하루 24시간 내내 깨어 있다고 가정했을 때 2초마다 한 가지 이상을 생각한다는 뜻이다. 그중 대부분은 자기를 평가하고 비판하고 수치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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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더 해빙(The Having)(4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양장본 HardCover)

 

더 해빙(The Having)(4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 교보문고

부와 행운을 만나는 출발점, 마법의 감정 Having!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선(先)출간되어 세계가 먼저 찾아 읽은 『더 해빙(The Having)』. 세계적인 부자들이 성공 비결로 꼽았다는 ‘운’. 행운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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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 - 교보문고

여기저기서 주식 투자를 한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식당에서도, 카페에서도, 삼삼오오 모여 나누는 대화가 주식 이야기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실물 경제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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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교보문고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자기계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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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위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1948년 초판 완역본)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1948년 초판 완역본) - 교보문고

현대지성에서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이어 저자의 또 다른 역작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펴냈다. 이 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948년 초판의 10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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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위 오은영의 화해

 

오은영의 화해 - 교보문고

국민 육아 멘토로 잘 알려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우리가 잘 몰랐던, 어쩌면 모른 척하고 싶었던 오랜 아픔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은영의 화해』. 지면에 정신 상담을 연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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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멘탈의 연금술(양장본 HardCover)

 

멘탈의 연금술 - 교보문고

세계적인 머니 코치이자 밀리언셀러 작가 보도 섀퍼가 10년 만에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전 세계 순회강연을 통해 독자들에게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을 전파해온 그는 이 책 《멘탈의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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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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