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3리버스

 

개발회사에서 담당의 특성상 이런 저런 테스트를 많이 한다. DA# 또한 업무상 필요하기도 하고 때마침 베타테스터로 활동하게 되어 긍정적으로 사용 중이다. 딱히 버그는 아니지만 개선사항들이 많이 눈이 들어온다. 하지만 1단계 목표는 버그 레포팅. 마지막 다 끝나고 나서는 개인적으로 의견을 보내야겠다.

이번주에는 사용중인 솔루션들의 데이터베이스 테이블들을 리버스하면서 살펴 보았다. 아쉽게도 문제시 될 수 있어 올리지는 못한다. 물리모델은 DA#의 리버스를 통해서 쉽게 했지만 의외로 논리모델을 역으로 만들기란 너무 어려웠다. 솔루션들처럼 특히 메타시스템이 없고 이미 물리모델로 풀어버린 상태에서는 더욱 그러했다.

 

Mysql 를 저장소를 사용하는 Wordpree를 리버스해보자.

DA#에서는 주로 ODBC를 사용하여 메타정보를 가져온다. 여기서 주의할 건 DA#이 32bit 버전이기 때문에 ODBC 드라이버도 32bit 를 사용해야 하는데 간혹 32bit 드라이버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아쉽게도 직접할 순 없고 엑셀파일을 통해서 리버스를 해야 한다.

 

mysql-connector-odbc-5.3.6-win32

 

DA#에서 상단 메뉴 중 리버스를 누르고 DB에서 직접 리버스 할 것이기에 DB 리버스를 선택한다.

그리고 접속정보를 입력하고 접속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접속이 된다면 추가적인 옵션을 넣을 수가 있는데 세세하게 제어하지는 못한다.

적절한 옵션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순식간에 리버스가 된다.

여기에서 관계선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이 있는데 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자동 관계 찾기가 있다.

몇 번 클릭만으로 완벽하지는 안지만 어느정도 그럴듯하고 기본 작업은 해주니 솔루션들을 분석하기에는 용이했다.

DA#이 매우 강력해 졌지만 이보다 더 놀라운 건 이런게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다.

매일 수 십개의 레포팅이 올라오고 그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