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와 함께

나의 니로에게 너무 무심한 듯하여 조금씩 니로에 대해 알아 갈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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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풀옵션으로 까망니로이다 뭐 특별한 건 없고 니로로써 있을 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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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있다면 애기가 셋이다 보니 카시트도 세개, 퀵보드도 세개;

마트에 보니 아래와 같은 제품이 있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갑자기 애기들에게 혼냈던 것에 대해 미안한 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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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간단하다 자전거를 타고나 하면서 다리를 들고 있으면 많이 힘들지 않는가.

시트 세개에 다 달수 없으니 다음 번 장거리여행에서는 뭔가 대책을 마련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