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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리뷰

카쉐어링 - 오늘의 주의점(그린카)

by 조병희 2015. 8. 31.

간혹 차를 반납했는데 다시 렌트해야 할 떄가 있죠. 근데 방금 렌트한 차량은 30분이 지난 다음에 예약이 가능해요. 이 30분이라는 시간이 반납한 시간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예약했던 시간을 기준으로 한답니다. 예를 들어 1시부터 3시까지 예약했는데 2시 30분에 반납하게 되었다면 3시부터가 아닌 3시 30분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어쩔수 없이 탈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근처 다른 차를 예약해 놨다가 시간을 당기거나, 처음 예약할 때 조금 부족하게 예약 후 연장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이때도 뒤예약을 잡아둬야 다른 분이 예약하지 않겠죠?

오래간만네 집 주위에 가능한 차가 없어 조금 멀리 떨어진 소나타lpg로 대여 했답니다. 비록 좀 지저분하고 남은 lpg양도 적었지만 멀리 떠나지 않기에 개의치 않았답니다. 다사용하고 시간도 많이 남아 충전도하고 주차할려고하는데 이런!!!! 주차장을 찾을수가;;; 네비를 찍어도 근처라 도착했다고만 나오네요. 알고보니 어느 분이 입구에 차를 주차하여 좁은 골목에서 안 보였던거였어요 ㅜㅜ 물론 추가비까지 내고 말았네요.



주차장 입구까지 온 상태라면 확인 후 주차 안내에 대한 요금은 별도로 안 정산안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주차장소에 제대로 주차하지 않는 경우엔 몇일이고 요금을 계속 내야한다니 주의해야겠어요.

옆집이 쏘카 주차장이라 이럴일은 없겠지만 다음 기회에 서비스를 확인해봐야겠어요. 편도라면 초행길이라 더더욱 주차장을 찾기가 어려울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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